[괌 여행]
좋은 날씨와 짧은 이동거리로
연인과 가족여행으로 최고의 명소인 괌.
괌은 휴양지로 유명한 만큼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예약하고 즐길 수 있다.
저번에 소개한 방송에서도 꼭 추천한
낚시, 스노쿨링, 돌고래까지 빅 3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돌핀크루즈’가 있다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괌에서의 스쿠버다이빙, 데얼에서
스노쿨링보다 차원이 다른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을 소개하고자 한다.
산호초들이 자연방파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괌,
천연 산호 방파제 덕분에 유속이 느려
유명한 다이빙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인
피쉬아이 마린파크(Fisheye Marine Park)에서
진행된다.
이 곳은 전쟁때 폭탄이 떨어져 바다에
깊은 구덩이가 생겼는데
아직도 보존중이며 괌에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장소로 꼽히고 있다.
간혹 스쿠버다이빙이 물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무서움에 겁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스쿠버다이빙 전문 자격증이 없더라도,
물이 무섭더라도 가능하다.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옆에서 직접 케어해주며, 보트다이빙이 아닌 장비를 메고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걸어가는 형식의
스쿠버다이빙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걱정 No!
그렇다면 데얼이 말하는
FUN한 스쿠버다이빙을 제대로 파헤쳐보자 !
스쿠버다이빙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그때부터 “영어울렁증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 “육지도 아닌 물 속에서
외국인이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러나, 걱정 No!
한인 업체가 운영하는 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친절한 한국인 강사님이 한국어로 설명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준비물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오리발과
다이빙 수트, 바닷속에서 숨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소통이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로는
수트 안에 입을 수영복과 수건을 챙겨야한다.
tip. 겉 옷 안에 수영복을 미리 입고 오면
짐도 줄이고 옷을 갈아입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으니 참고!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영롱한 빛을 뽐내는
괌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손하트도 남겨보고,
인생 사진 남겨야하는 건 필수 !
카메라를 준비해 강사분에게 찍어달라고
다이빙 전에 말해주면 단 하나뿐인 영상과
사진을 멋지게 담아줄 것이다.
Tip. 카메라 준비를 못했다면 ?!
—>현지에서 추가비용(1인 $20, 2인 $30)을 지불하면 사진을 예쁘게 담아주니 걱정 No!
스쿠버다이빙 중에 색색으로 치장된
아름다운 산호와 함께 사진 찍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챙겨가자 !
스쿠버 다이빙 체험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용 시간
오전 08:40~13:00
오후 13:10~17:00
※ 픽업은 호텔에 따라 픽업시간이 상이하므로 픽업시간표를 참고
소요 시간
약 3시간(왕복 픽업 포함/ 다이빙 체험시간은 산소 1통 소비로 평균 30분 내외)
안내 브리핑뿐만 아니라 픽업드랍도
100% 한국인으로 진행된다.
지금 데얼에서는 괌 바닷속에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뻔한 말고 FUN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괌에서 스쿠버다이빙하고
물아일체가 된 기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