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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뷰저블 Beusable Jul 25. 2018

좋은 개발 문화를 위한 고민들. 포그리트CTO 인터뷰2

포그리트 CTO. 최지호 님의 합류 이야기를 담다. 2편

 안녕하세요. 지난 1편에 이어 뷰저블을 만드는 포그리트인의 이야기, CTO 최지호 님 인터뷰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포그리트는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포그리트 내부에서는 서비스의 현지화 준비뿐 아니라, 테크 스타트업으로의 기술적 역량을 구축, 정비하고 있습니다.

 포그리트는 시장을 볼 줄 아는 눈과 더불어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이 간극들을 메꾸어 나가며, 발전해나가고자 합니다.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포그리트의 모습. CTO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엿보고자 합니다.


*CTO란 Chief Technology Officer란 약자로 “최고 기술경영자”를 말합니다. 

*최지호 님 이력: 한국에서 패션을 전공. 그러나 논리적인 부분을 풀어내는 수학을 사랑해 졸업하자마자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수학 부전공,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 미국 대기업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을 모두 거쳐 한국으로 컴백.
 다시 국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종횡무진하며, 리드 개발자, 풀 스택 엔지니어로의 길을 걷다가 유명 회사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포그리트로 합류.




뷰저블 : 지난 1편에서 진행했었던 질문은 연이어하겠습니다. UX 디자이너들은 성장기를 겪으며 내가 General 하게 갈 것이냐, Specific 하게 갈 것이냐를 두고도 많은 고민을 하는데요, 개발자에 있어서도, 단지 풀 스택이냐, 아니냐로 나누는 것 말고도 이런 개념과 고민들이 있을 것 같아요.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CTO로서, 개발자 분들이 풀 스택을 지향하며 이것저것 두드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풀 스택 개발자 A와 장인 개발자 B




지호 : 개발도 말씀하신 부분과 유사한 부분이 있죠. 

 “이 사람은 프론트도 어느 정도 할 줄 알고, 백엔드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이야.”라는 개발자 A가 있을 수 있고, "이 사람은 프론트의 신이면서, 백엔드의 개념 정도를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이다."라는 개발자 B가 있을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풀 스택을 다룰 수 있는 개발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포그리트의 상황에 적용한다고 하면, 우리는 전체 그림을 이해하면서 특화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개발자들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포그리트의 단계는 업계에서 어느 정도 입지가 생기기 시작했고, 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모든 그림들이 짜여 있는 상태여서 진정으로 완벽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여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 업계에서도 확고하게 인정을 받는 것이 지금 저희의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박 겉핥기 위주로 흥미를 느끼는 분과는 아쉽지만 오래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앞서 말한 것처럼 본인이 잘하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쏟으며 눈을 키워나가는 개발자들과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일본 ‘덴츠’ 사와 계약완료. ‘뷰저블:리’가 일본향으로 먼저 선보이게 됩니다.  영미권 글로벌 기업과의 컨택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포그리트의 여름입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같이 해결하는 것만큼 본인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  


뷰저블 : 뽑고 싶은 개발자 인재상이 있으신가요?


지호: 네. 있죠. 태도가 좋은 사람이 좋아요.

 구체적으로는 1편에서 이야기했던 실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공유하게 된다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이 저 평가를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개발자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같이 해결하는 것만큼 본인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일을 하다가 생기는 실수를 같이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바탕을 갖추는 것,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실행하는 것들이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지는데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면,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 사람, 또 배운 것을 토대로 기술을 확장시킬 수 있는 사람, 빠른 실패를 통해 적절한 해답을 얻어 내고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함께해도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중요한 건 주어진 시간에 알차게 일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들어온다면 좋겠어요. 퇴근 후 뭘 하던지는 상관없어요. 늘 컴퓨터를 끼고 살아라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요. ㅎㅎ 주말이면 리프레쉬하고 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적인 자리에서 개발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ㅎㅎ 교과서적인 얘기 일 수는 있지만 독립적으로도 일을 잘 하고 팀 플레이어이기도 한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팀 내에서 함께 희생해야 할 시간과 좀 편하게 지내도 되는 시간을 구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뷰저블 : 아. 네네. '독립적이면서 팀 플레이어이기도 한 사람', '희생해야 할 시간과 편하게 지내도 되는 시간의 구분. '이라.. 지호님께서 많은 팀 작업을 해오며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들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서 답변해주신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호님은 사적인 자리에서 개발 이야기는 지양하려고 하시는군요. 워낙 능력이 출중하셔서, ‘뼈 개발자’ 같은 분들의 Type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취미는 코딩.'이런 분들이요. (웃음) 그런데 예상을 빗나가고, 사적인 시간에서는 온전히 관계없는 일로 리프레쉬를 하시는 편이시네요. 주말의 리프레쉬 이야기가 나와서 여쭈어볼게요. ㅎㅎ 지호님은 리프레쉬할 때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지호 : 뭐 이것저것 하는데요, 일하고 전혀 상관없는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 쇼핑을 하면서 맛있는 걸 먹는 것도 그 리프레쉬 방법 중 하나이고요, 등산도 하고요, 수영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물 안에 있으면 숨 쉬는 것 밖에는 생각을 할 수 없어서 좋아요. 



"여러분들의 리프레쉬 방법은 무엇인가요?"



좋은 기획자란?

기획을 하는 재료. 되짚어 생각하기. 


뷰저블 : 앞서 1편에서 "좋은 개발자란 무엇인가요?"와 더불어 "좋은 개발 문화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드렸었는데, 좋은 기획자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좋은 기획자가 되어보려고요….ㅎㅎ)


지호 : ㅎㅎㅎ 좋은 기획자라... 어렵네요. 기획이라는 롤이 사실 한국에 굉장히 특화된 롤이어서 특이 케이스이기는 한데, 좋은 기획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하기 이전에 싸우는 이야기를 하자면 ㅎㅎ (웃음) 업무를 하다 보면 다른 직군과의 협의가 안돼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기획자들이 PPT를 공유하면, 개발자들은 그것에 대해서 길게 논의하지 않고 본인들이 이해하는 대로 개발하고, 기획자들은 “어 원래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하는 등 불필요한 핑퐁을 하면서 시간을 버리게 되는 케이스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직군 사이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생기는 거죠. 개발부서뿐 아니라 기획자가 협업부서들과 같이 토론하고 검증하고 이런 과정에서 결과물에 대한 이해를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기획자의 의미를 여쭤보셔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제가 기획자 분들에게 기획의 재료가 무엇인지 보라는 이야기를 종종해요. 기획을 하는 재료가 만약에 데이터라고 한다면, 그림만 좋아 보이는 기획서를 만들기보다는, 여기에 들어가는 데이터가 대체 어디서부터 오는 건지 어떻게 생산이 되는 건지에 대한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하냐 하지 않냐는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재료에 특성을 모르고 섞어버리면 문제가 생기겠죠. 반면 재료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기획을 하면 좋은 기획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포그리트는 기획 재료가 데이터이기 때문에, 데이터로 예를 들어볼게요. 데이터를 열고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분명 기획하는 방향이나 목적을 더 확실하게 이해할 테니 기획하는 재미도 더 생길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기획자들이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창을 열어주려고 하는데 *Kibana(키바나) 라던지  *Grafana (그라파나) 등의 오픈 소스들을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데이터를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되는데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이를 공부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뽑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기획에 대한 방향성도 같이 향상되리라 봅니다.  


  


<잠깐. 꼬리에 꼬리를 무는 틈새 데이터 용어 해설>


Kibana

강력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데이터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히스토그램부터 Geo맵까지 다양한 시각화 도구를 사용자 지정 대시보드와 결합해 데이터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을 나눌 수 있도록 데이터에 생명력을 부여합니다. 

히스토그램, 막대그래프, 파이 차트의 표현부터, 위치 데이터, 시계열 분석, 그래프 관계 탐색을 지원합니다. 

범용적인 데이터 가시화 차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Grafana, Kibana, Plotly 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lasticsearch (*이하 엘라스틱 서치)  

Elastic (엘라스틱)의 대표 기술입니다. 데이터를 검색하는 데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가 Apache (아파치) Lucene (루씬)인데, 완전한 솔루션이 아나리 라이브러리로 제공된다는 한계가 있어, 실제로 실무에서 이용하려면 라이브러리를 통해 검색 솔루션을 스스로 개발해야 합니다. 최근에 개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솔루션이 엘라스틱 서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라스틱 서치는 확장형과 쉬운 설치가 주요 특징이며, 대규모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분산 환경에서의 병렬 처리와 실시간 검색을 지원합니다. 


Elastic (*이하 엘라스틱)

엘라스틱 서치를 만든 회사의 이름. 엘라스틱 사의 주요 기술은 오픈 소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엘라스틱의 대표 기술 3가지를 흔히, ELK라고 부릅니다. ( ELK스택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합니다. )

 *ELK : Elasticsearch, Logstash, Kibana  의 앞글자입니다.  


Grafana

시스템 정보 (metric) 분석 및 시각화 한 제품군으로서 오픈 소스 대시보드.

인프라 및 앱 분석 데이터 시각화로 많이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Graphite, Influxdb 등의 Timeseries DB와 연동되며 엘라스틱 서치 연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Graphite  

특정한 네임스페이스에 시간과 데이터를 계속해서 쌓아가는 특수한 데이터 저장소입니다.




커리어를 쌓는 기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저기에 있나. 


뷰저블 : 커리어를 쌓으실 때 기준이 있으셨나요? 


지호 : 내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몸값의 기준을 높이려면, 뭐 했던 일을 토대로 페이스북이나 LinkedIn 같은 SNS를 통해 본인을 홍보하고 어필하면  연락은 아마 여기저기서 올 거예요. ㅎㅎ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SNS를 선호하지 않아서 (웃음) 그런 활동은 거의 하고 있지 않고요.

 이직을 생각했을 때 기준으로 두었던 것들은 ' 그곳이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더 챌린지가 되는 일이 있는지, 또 그것이 내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 해 낼 수 있는 일인지, 또 그로 인해 내 가치가 인정받고 상승할 수 있는 곳인지? ' 하는 것 들이였습니다.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건 보상으로 직결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의미 있게 하면서, 적절한 보상을 받게 되었을 때 그 보상이 절대로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보상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작은 회사의 오퍼를 받을 때 특히나 더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작은 회사에서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리더급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내가 오퍼를 받은 그 위치에 타당한 사람인지 아닌지 여러 번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포그리트에서는 단순히 내가 주어진 일을 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이외에도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처우를 해 주신 걸로 알고 있어요. 

 

 단순하게 현금으로만 비교한다면 투자액이 엄청난 유명 핀테크 B사에서도 좋은 오퍼를 받았었지만, 포그리트에서의 나 한 사람의 위치가 정말로 소중하게 쓰일 것 같다는 판단을 해서 지금의 선택을 하게 되었죠.   


뷰저블 :ㅎㅎ  어딘지 알겠네요. (웃음)


지호 : (웃음) 조건이 돈으로만 보면 되게 좋죠. 포지션도 물론 감사히 좋은 포지션이었고요, 그쪽의 데이터는 금융 데이터니까 제가 좋아하는 숫자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런데 내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비교 포인트는 아마도 도전 의식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100% 이상 쓰일 것이냐에 대한 것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지금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시 바닥부터 빌드업해나가는 성취감을 맛보고 기존의 개발자 분들과 성장하는 것을 같이 경험하는 것, 또 개발자로서의 가지고 있는 기술 스펙 이외에 가지고 있는 능력(bilingual 등) 들이 썩히지 않을 곳 등을 생각해서  포그리트로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제 욕구와, 포그리트에서 원하는 인재와 많은 부분이 잘 맞았기에 포그리트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고,  제 가치가 잘 쓰여서, 같이 일하는 개발자들과 함께 팀을 든든하게 만들고 가까운 미래에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로 보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뷰저블 : 저도 포그리트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ㅎㅎ 혹시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후배 개발자 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지호 : 어디건 본인의 가치를 낮추면서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회사 비전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저기에 있나'인 것 같아요. 단지 회사 비전이 좋아 보여서 움직였는데 막상 하는 일이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금방 다른 곳으로 눈이 돌아가게 될 수 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찾는 가치를 찾아서.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최지호 님의 인터뷰를 1편에 이어, 2편으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주로 개발 문화와 관련된 질문들로 인터뷰를 진행해나갔지만, 단지 개발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개발자, 좋은 개발 문화란 무엇일까 고민하며, 그에 닿기 위해 내딛는 수많은 개발자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고민해나가며 더 좋은 프로덕트와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모든 IT구성원들을 응원합니다. 

합류하게 된 최지호 님과 함께 할 포그리트의 앞날을 기대해봅니다. 


<최지호 님 인터뷰 시리즈 함께 보기>

포그리트 CTO. 최지호 님의 합류 이야기를 담다. 1편 >



포그리트 인재풀 제도 도입. 

수시 채용 안내.

포그리트의 인재풀 제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진행 중인 채용이 없어도 지원서를 상시, 제출할 수 있는 오픈형 제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포그리트에서는 인재풀 제도를 도입합니다.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포그리트 수시 채용 절차


모집 직군: 전 직군

전형절차: 서류 제출 > 인력 충원 발생 > 입사 지원서 검토 및 적합자 연락 > 실무자 면접 > 최종 합격

*각 해당 부서별 인력 소요 발생 시,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근무형태: 정규직 (수습 3개월)

근무지: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제출서류: 자유로운 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제출 

- 접수처 : join@4grit.com


*지원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join@4grit.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우리는 이런 문화를 지니고 있어요.

-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 우수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배우며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 주도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 성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자유롭게 연차와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 5일 8시간 근무. 




포그리트 홈페이지

http://www.4grit.com 

포그리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4grit/

포그리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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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저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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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저블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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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저블 인사이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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