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번째 월요일을 맞아...

Feat. Simon Beck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2025년 첫 번째 월요일의 새해를 시작하는 맘을 담아 조금 일찍 하루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2025년의 첫 번째 월요일을 맞아 한 해를 다짐하는 저의 마음가짐과 더불어 동기부여가 될 만한 좋은 이야기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열심히 살았던 2024년 (Feat. 꾸준함)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꾸준함입니다. 

그것이 저에게 아주 중요한 가치이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태해질 때마다 자기개발 서적이나 동기부여 강의를 들으면서 저를 일으켜 세우면서 꾸준함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이 시작되면서 작년에 제가 블로그에 적은 글을 정리해 보니 339개였습니다. 

카페에 제가 따로 적은 글까지 합치면 아마도 거의 365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통계적으로 보면 매일 게시물을 1개 이상 적었던 것 같네요.

작년에도 꽤나 부지런히 살아낸 것 같아서 글 쓰는 지금 뿌듯하네요.

Simon Beck을 아시나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사이먼 벡'은 세계 최초의 '스노우 아티스트'입니다.

스노우 아티스트라고 하니 생소하시죠?

원래 Simon Beck은 지도 제작자로 일하다가, 15년 전부터는 눈 위에다 발자국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아름답죠? 

지금은 Snow Art에 푹 빠져서 아예 알프스로 이사를 해서 매년 약 30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눈 덮인 알프스에서 이색적인 패턴을 만들기 위해, 작가는 설피(Snow Shoes) 신고 나침판 들고 하루 4~12시간씩 걷는다고 합니다.

레인지로버 50주년 때는 차량 4대와 함께 얼음호수 위에 직경 260m 짜리 대형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으며, 때론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도 작품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그는 약 500개 가까운 눈 그림과 200개의 모래 그림을 제작했으며, 자신이 목표했던 것이 1000개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기에 오늘도 쉬지 않고 걸으며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계획은 무엇이신가요?

사실 오늘 제가 맞이한 월요일도 작년에 매주 돌아오던 월요일과 다를 것이 없지만 새해가 되니 마음가짐이 조금 다른 것은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죠?

혹시 올해의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아니면, 어차피 안 지킬 것이라고 지레 포기하셨나요?

올해는 5분 명상하기, 매일 10분 달리기 루틴을 만들고 지켜가면서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올해는 또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극강의 꾸준함(?)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 잘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을 제외하면 올해 월요일이 51번 남았네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뭔가 달성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부터 계획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시간 관리에 대한 좋은 글과 함께 오늘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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