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시장을 보는 눈 14편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셨던 시장이 보는 눈 시리즈를 오늘도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어제 시장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카페엔 수익 인증글이 넘쳐나네요.
그런데, 어제 시장이 일반적이지 않아 그 이야기도 함께 해보겠습니다.
코스닥 마감
오늘 코스닥 마감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금 주식 시장은....
현재의 높은 금리로 인해, 시장의 돈이 예전과 달리 한정적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시장은 지수가 대세 상승을 하는 것보다는 종목별로 상승하는 순환매 장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코스닥은 0.13%가 하락하였습니다.
오늘 시장은 지수가 거의 보합임에두 불구하고 하락종목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는데요, 왜 그런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상한가 : 5
상승 : 544
하락 : 1012
하한가 : 1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은 549개 VS 1013개 입니다.
지수가 거의 보합이었음에도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래 사진은,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입니다.
시총 상위 중 바이오와 2차전지 일부 업종이 급등을 하면서 시장의 거의 모든 종목이 하락하였음에도 지수가 많이 빠지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효과가 발생한 장이었습니다.
특히, 알테오젠 등의 바이오의 급등이 눈에 띄는 하루 였네요.
우리는 무엇을 매수해야 하는가?
어제 기업밸류업의 구체적인 것이 발표되었죠?
구체적인 페널티 또는 인센티브 보다는 자율적 참여로 발표되면서 시장은 실망을 하였고, 지수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저 PBR이 당분간 수급을 못 받고, 1~2월에 가지 못한 고 PER 종목으로 시장의 수급이 옮겨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제약/바이오 또는 반도체 소부장이 그 다음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결론
최근, 미국채 10년물의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금리 인하의 시기가 더더욱 지연될 것 같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제가 바이오와 반도체 소부장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미 시장의 돈의 이동이 시작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예상치 못한 악재가 증시를 덮지만 않는다면, 오늘 들어온 바이오 섹터의 수급이 끝이아닌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시장은 예상보다 대응의 영역이지만, 감히 바이오의 상반기 전망을 밝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 수익나신 모든 회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모든분이 진심으로 수익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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