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미국 25년 1월 PCE 발표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 발표된 미국 24년 5월 PCE(개인소비지출) 이야기와 함께 제가 바라보는 우리 증시 전망까지 오늘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PCE? CPI?
제가 매달 꾸준히 분석하는 시장 지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CPI 물가지표입니다.
주식시장의 강력한 호재이면서 투자자라면 모두가 기다리는 그것이 금리 인하 아닐까요?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물가 하락 및 인플레이션 완화가 필수 조건이기에 매달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분석하는 게시글 아래 사진 참고)
사실 미국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위해서 더 집중하고 있는 물가 지표는 PCE입니다.
오늘은 PCE 설명드리기 전에 이 CPI와 PCE의 개념과 차이점을 꼭 알고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얼마 전에 CPI와 PCE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드린 게시물을 아래 링크로 공유드리니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bexy00/223435240219
미국 25년 1월 PCE 발표
2월 28일 연준과 시장이 주목하는 25년 1월 PCE 지표가 발표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준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인 핵심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2.9%에서 2.6%로 하락하며 예상에 부합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6~8월의 같은 수준을 제외하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시장에는 숨통이 트일수 있는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가 아름답죠?)
전체 물가를 보여주는 헤드라인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역시 2.6%에서 2.5%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소득은 0.4%에서 0.9%로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으나, 지출은 12월 연말 0.8%에서 1월 -0.2%로 큰 폭 감소하였고, 실질개인소비도 전월 대비 -0.5%로 하락하며 소비자들이 연말 과소비 후 지출을 줄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 전반적으로 소득이 증가한 반면 소비 지출이 감소!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
방향은 정해졌다.
PCE 지표가 발표 된 이 후 인플레의 우려가 감소되었다고 판단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233bp까지 하락하면서 급락하였습니다.
페드 워치(FedWatch)에서 6월 금리 인하 기대 가능성이 98.3%로 전망하면서 6월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올해 9월도 금리 인하 확률이 95.57%를 보이고 있어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는 4.0%까지 하락할 것을 예상할 수 있네요.
투자하려면 이럴 때 해야합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18포인트로 떨어졌는데, 이는 2024년 8월 시장 최저치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극단적인 공포' 기준인 30점을 훨씬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는 2022년 하락장 저점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만약, 미국 시장에 투자를 하려고 고려한다면,
모두가 공포가 가득한 지금 시장을 고통스러워 하는 지금이 바로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무리하며...
어느덧 25년도 두 달이 순삭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강했던 우리 증시에 머물러 있던 저와 우리 카페 회원님들을 격려하면서 오늘 글을 마무리 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쉽지는 않겠지만, 남은 25년도 함께 성공투자 할 수 있도록 좋은 글과 좋은 종목으로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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