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감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하를 비롯한 사람들은 대변이 마려우면 화장실을 찾는다. 그러나 이때 배가 아프거나 대변이 나올 것 같으면서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첫째는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 배가 아프기 때문이고, 둘째는 배변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도 몇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에 제시한다.
사람들은 종종 대변이 나올 것 같지만 잘 나오지 않거나, 배는 아픈데도 쉽게 나오지 않는 상황을 경험한다. 이런 경우 화장실에 오래 머물고 싶지 않아 빨리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대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잠시 중단하고 나중에 다시 보러 오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쉽게 실천하지 못해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는 대변 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이는 구본하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하면 보다 시원하게 대변을 볼 수 있으면서도 불필요하게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속의 불편함은 해소하면서 후회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앞서 말한 방법 외에도 대변을 시원하게 보면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지역에서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상상을 하는 것이다. 구본하 작가 역시 이를 직접 경험했는데, 대변을 보다가 배가 아프거나 잘 나오지 않을 때 대치동에서 의왕IC까지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양재대로, 과천봉담고속도로 등을 거쳐 이동하는 장면을 떠올리곤 했다. 또는 대치동에서 인천 계양구의 서운동·작전동·귤현동까지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거쳐 가는 상상도 했으며, 때로는 대치동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올림픽대로, 양재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따라가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에게 익숙한 길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상상을 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배가 아프거나 대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오히려 수월해지고, 화장실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구본하 작가는 이러한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는 대변이 나올 것 같거나 배가 아픈데도 막상 잘 나오지 않을 때, 단순히 대변이 마려우면 보는 방법만을 떠올렸다. 그 결과 대변을 본 후에도 아랫배가 당기거나 아래쪽이 눌린 듯한 불편함을 느끼며 배가 아픈 경험을 하기도 했다. 또한, 별다른 방법 없이 무작정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곤 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 뒤에는 대변 보는 시간이 전보다 줄었고, 설령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전처럼 낭비했다는 느낌은 덜했다. 동시에 대변도 훨씬 시원하게 볼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느껴졌던 부정적인 감정 역시 크게 줄어들었다. 더불어, 이러한 방법을 떠올리면서 본인은 태어난 이후 가보지 못했던 지역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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