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들을 쓰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이전에 먹은 음식이나 대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이유로 속이 부대끼거나 아픈 증상을 겪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배가 불편하다는 느낌과 함께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몇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이러한 감정 역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그 구체적인 사례는 아래에 제시되어 있다.
본하는 여러 이동 상황을 상상한다. 예를 들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나 분당 운중동에서 의왕 부곡IC, 군포IC로 가거나 그 반대 방향으로 용인·수원 영통구·영동고속도로를 거쳐 이동하는 경우를 그려본다. 또, 대치동에서 수원 파장IC까지는 양재대로와 과천봉담고속도로를 거쳐 가지만, 수원 파장IC에서 대치동으로 돌아올 때는 영통구·용인서울고속도로·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혹은 경부고속도로 등을 거쳐 가는 상황을 상상한다. 더불어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서 서울 사당역까지 7001번 버스를 타고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도로 등을 거쳐 이동하는 장면도 떠올린다. 이러한 상상은 긴장을 풀어 주어 대변이나 뱃속 가스를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첫째, 상상 속의 길들이 본하에게 익숙하기 때문이고, 둘째, 그 길을 실제로는 잘 가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본하는 익숙하거나 낯선 경로와 관련된 상상을 통해 속이 부대끼거나 배가 아플 때의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한다.
본하는 밤에 잠들기 전 여러 여성들이 나온 사진들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그 후 아랫배가 부대끼는 듯한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이러한 증상이 이렇게 자신이 자위행위를 했기 때문에 나타난 것임을 깨달았다.
본하는 이렇게 상상과 생각을 하기 전, 속이 부대껴 배가 아플 때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드러냈다가 어머니로부터 “흥분을 가라앉히라”는 말과 함께, 여자들 앞에서 그러면 오해받을 수 있다는 충고를 들었다고 상상했다. 이때 그는 어머니에게 속이 불편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말했지만, 현실에서도 같은 행동을 할까 걱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상과 생각을 반복한 후, 실제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본하는 자신처럼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읽어보기를 권하며, 동시에 자신이 태어난 이후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는 이러한 상상이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여겼다. 마지막으로, 본하가 배가 아픈 이유가 이렇게 자신이 자위행위를 하였기 때문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난 뒤에는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전보다 더 줄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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