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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조간 뉴스브리핑] 6/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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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랏빚 1초에 167만원씩 느는데···정치권은 또 '돈 살포' 목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경기 악화, 그리고 정부 지출 증가로 세수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세 수입은 줄어든 반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정 투입은 점차 늘어나면서 올해 1~4월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과 4월 국가채무 증가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원화 강세…1100원대 회복

나스닥지수가 8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다. 한국 증시도 3월 폭락 후 4월부터 상승 국면에 진입해 6월 현재 올해 전고점을 향해 가고 있다. 코스피는 9일 2188.92에 마감해 올해 가장 높았던 1월 22일의 2267.25를 코앞에 두고 있다.(매일경제) ☞더보기



· 1인용 빙수로 ‘달달한 비대면’… 뷔페 없애고 음식 테이블 서빙… 옆 객실과는 모바일 게임 한판

올 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국내 호텔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호텔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기준)을 선보이고 있다. 뷔페 음식 대신 테이블 서비스로 내놓고, 1인 빙수를 출시하는 등 달라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서비스를 고안해내는 중이다.(동아일보) ☞더보기



· HDC "아시아나 부채 4.5조나 늘어…2.5조 다 주곤 인수 못해"

“인수 가치를 명백하고 현저히 훼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채권단에 제안하면서 내놓은 입장문의 핵심 내용이다. “계약 체결 당시엔 예상할 수 없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매각 대금을 깎아주지 않으면 인수를 포기할 수 있다는 ‘압박성 문구’로 해석된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정기공채가 사라진다…LG그룹도 64년만에 폐지

LG그룹이 1956년 10월 처음으로 대졸 공채를 도입한 지 64년 만에 상·하반기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상시 채용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LG그룹도 정기 공채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하면서 주요 그룹의 채용에 수시 채용 방식이 확산되는 모습이다.(매일경제) ☞더보기



· 굴뚝 가고 IT 온다, 자산증가율 상위 10곳 중 4곳 IT기업

대기업 지도가 바뀌고 있다. 그동안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굴뚝 산업이 쇠퇴하고, 그 자리를 무섭게 몸집을 키운 정보기술(IT) 공룡이 차지하고 있다. 2016년(2015년 결산 자료)부터 올해까지 대기업 중 자산총액, 매출액, 종업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카카오로 확인됐다.(중앙일보) ☞더보기



· `토스`서 잇단 금융사고…핀테크 보안 도마에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고객 모르게 1000만원가량이 결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핀테크 업체의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3일 온라인 가맹점 3곳에서 고객 8명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한 것이다. 토스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핀테크 업체에서 유사 사고 발생 우려도 높아지는 상황이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한국은행 "기준금리 外 통화정책 수단 확대"

한국은행이 통화정책·금융안정정책 수단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은은 양적 완화 등 이른바 ‘비전통적 통화정책’에 관한 연구 및 도입 검토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금융안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등 금융회사에 대한 단독검사권 확보 작업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한국경제) ☞더보기



· 정부, 우리금융 완전민영화 재시동 걸었다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완전 민영화에 재시동을 걸었다. 당초 올해 상반기 중 예금보험공사가 가진 우리금융 지분 17.25% 가운데 일부를 1차로 시장에 팔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급락하자 회수 가능한 금액이 낮아져 매각안은 쏙 들어갔다.(서울경제) ☞더보기



· 뉴욕 열린 날, 美 나스닥 '신고가' 찍었다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8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13% 상승한 9924.75로 마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전인 지난 2월 19일 세운 기록(9817.18)을 경신했다. 75포인트(0.75%)만 더 오르면 처음으로 10,000선을 돌파하게 된다. 다우지수는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S&P500지수는 연초 대비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獨·佛 재정 건전성이 코로나 대책 명암 갈라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면 국가별로 재정 상황에 따라 뚜렷하게 명암이 갈리고 있다. EU(유럽연합)의 쌍두마차로 꼽히는 독일과 프랑스가 대표적이다. 나라 살림이 양호한 독일은 과감한 감세(減稅)로 경기 부양에 나선 반면 나랏빚이 심각한 프랑스는 세금 인하에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조선일보) ☞더보기



· 위기의 캐세이퍼시픽…4.6조원 긴급구제금융

홍콩 정부가 자국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에 300억홍콩달러(약 4조6300억원) 규모 구제금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블룸버그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이 195억홍콩달러 상당 우선주와 19억5000만홍콩달러의 신주 인수권을 발행하면 홍콩 정부가 이를 매입할 예정이다.(매일경제) ☞더보기


※ 해당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저작권 사용을 위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아이서퍼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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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전보 △코로나19 조직지원단 총괄과장 전인철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장 최승환


[부고] △종남씨 별세, 유현(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변호사)·유은숙·유병철(건국대병원 교수)·유병휘(전 KPMG 파트너)씨 모친상, 신억현(전 서울은행장)씨 장모상, 유승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유창재(한국경제신문 차장)·유신재(코인데스크코리아 대표)·유양재(분당제생병원 간질환센터 소장)씨 조모상 △이남수씨 별세, 이건우(사랑방미디어 전략기획센터장)·이영준(한겨레신문 과장)·이영현씨 부친상



[환율] 미국USD 1,201.00 ·0.00(0.00%) / 일본JPY100 1,111.37 ↑13.31(+1.21%) / 유럽연합EUR 1,354.67 ↑0.60(+0.04%) / 중국CNY 169.49 ↓0.37(-0.22%)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188.92 ↑4.63(+0.21%) / 코스닥 753.82 ↑0.78(+0.10%)


[유가] 휘발유 1,306.08 ↑6.69(+0.51%) / 고급휘발유 1,597.12 ↑1.06(+0.07%) / 경유 1,112.22 ↑6.34(+0.57%)




-오늘의 주요 뉴스-

· 고위험시설 입장 시 오늘부터 'QR 코드' 찍어야

· 인구ㆍ성장률 추락… 코로나에 더 빨라진 ‘수축사회’

· 수도권 고령자 집단감염 확산… 80대 이상 2명 사망



※ 모니터링 & 분석 서비스 위고몬(WIGOMON) - http://www.wigomo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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