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6/12(금) Biz조간 뉴스브리핑

비플라이소프트 - Biz조간

                                              > 비플라이소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



· 코로나에 집밥 소비 급증…쌀값 두배로 뛰었다, 10년래 최고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쌀값이 지난 2주간 갑작스럽게 폭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령으로 가정 내 집밥 수요가 급증했지만 폭우·수출 지연 등으로 공급에는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5년 만에 나타난 대형 메뚜기떼가 동남아에 상륙할 경우 쌀값이 더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중앙일보)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정부 "5.8조규모 기업투자 신속 발굴"

정부가 '100조원 투자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 위해 5조80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 프로젝트와 3조8000억원 규모 민자사업을 추가 발굴한다. 국유재산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40% 인하해주고 최장 6개월간 임대료 납부를 유예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K방역 모델을 세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범정부 차원 로드맵도 확정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6월 수출도 '암울'…하루 평균으론 9.8% 감소

수출이 6월 들어서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줄기 시작한 하루평균 수출이 이달 들어서도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등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은 12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늘었다. 올해 조업일수가 8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더 많았기 때문이다.(한국경제) ☞더보기



· ‘신선 배송’… 야쿠르트 카트안에 별별게 다있네

‘야쿠르트 아줌마’의 카트에 담기는 내용물이 야쿠르트를 넘어 반찬과 샌드위치 등 신선식품 전반으로 크게 확장되고 있다. 1969년 한국야쿠르트 설립 후 약 반세기 동안 활동해 온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은 작년 3월부터는 ‘프레시 매니저’로 불리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연간 2조 원 안팎인 국내 발효유 시장의 정체를 뚫기 위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신선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동아일보)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코로나로 생산라인 마비되자…로봇사원이 현장 달려가 해결

로봇사원들이 기업에 속속 채용되면서 대한민국 '원격 혁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던 곳에 움직이는 로봇을 보내 원격 조종으로 현장을 수습했던 것처럼 이제는 산업 전반에서 로봇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매일경제) ☞더보기



·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LGD '꿈의 디스플레이' 2024년 내놓는다

LG디스플레이가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오는 2024년에 선보인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최종 단계’로 알려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자율주행 차량이나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손꼽힌다.(서울경제) ☞더보기



· 인천·군포·안산…심상찮은 집값에 홍남기 "언제든 조치"

최근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과열 양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정부가 추가 부동산 규제 카드를 꺼낼 채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정부가 각종 개발계획 등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 집값을 조기에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로 파악된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새마을금고·신협 '공세'…속타는 지역 저축銀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예금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출금리도 저축은행이 상호금융권보다 높아 상호금융권이 공격적으로 저축은행의 영업 기반을 뒤흔들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경기 악화로 대출해줄 기업이 없는 지방에선 저축은행들이 상호금융권에 밀려 대출을 줄이는 사례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한국경제) ☞더보기



· 은성수 “3분기중 금융분야 신원확인 혁신안 마련”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않는 이른바 ‘언택트’ 금융이 보다 활성화됨에 따라 금융분야 인증·신원확인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반기 금융정책방향 기자간담회를 열어 “본인확인 규율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한겨레) ☞더보기



· 美 경제 'V자 반등' 기대에 브레이크 건 파월 Fed 의장

미 경제는 ‘코로나 봉쇄’가 풀리면서 꿈틀대고 있다. 항공여행객은 최근 하루 40만 명대로 늘었다. 전년 동기의 210만 명 수준보다는 적지만 경제활동이 중단됐던 올해 4월 초 8만 명에 비하면 급증한 것이다. 소비, 생산 등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Fed가 이날 내놓은 경기 전망은 여전히 조심스러웠고 어두웠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수소트럭 전쟁 불붙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수소연료전지 트럭 경쟁에 불이 붙었다. 대형 트럭을 생산하는 완성차 업체와 물류·유통 업체가 직격탄을 맞은 데다,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기존 내연기관 트럭을 대체할 운송수단의 등장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중앙일보) ☞더보기



· 유럽 음식배달앱, 美 2위 배달앱 `그럽허브` 삼켰다

미국 음식배달 시장에 유럽의 강력한 도전자가 진입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저스트 잇 테이크어웨이 닷컴'(이하 테이크어웨이)이 미국 2위 음식배달 회사 그럽허브를 인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승차공유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회사 '우버' 역시 그럽허브 인수를 추진했지만, 그럽허브를 잡지 못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비플라이소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




[인사] 외교부 △주네팔대사 박종석 △주르완다대사 채진원


[부고] △김연태씨 별세, 이경호(순천향대 교수)·제호(솔루엠 전무)·소영(호서대 교수)씨 모친상, 김준(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씨 장모상, 박금정·백경아씨 시모상 △김기운씨 별세, 김종영(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상무)씨 부친상


[환율] 미국USD 1,195.50 ↑4.50(+0.38%) / 일본JPY100 1,117.45 ↑8.10(+0.73%) / 유럽연합EUR 1,360.72 ↑7.15(+0.53%) / 중국CNY 169.26 ↑0.55(+0.33%)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176.78 ↓18.91(-0.86%) / 코스닥 757.06 ↓1.56(-0.21%)


[유가] 휘발유 1,317.38 ↑1.21(+0.09%) / 고급휘발유 1,607.18 ↑0.53(+0.03%) / 경유 1,122.34 ↑0.82(+0.07%)




-오늘의 주요 뉴스-


· 학교 문 닫고 방문관리 끊겨…위기아동 '코로나 고립'

· 탁구장發 감염, 삼성전자 이어 직원 6000명 기아차 공장서도 나왔다

· 필로니스 플로이드 “20달러 때문에 흑인 죽어도 되나”


※ 모니터링 & 분석 서비스 위고몬(WIGOMON) - http://www.wigomon.ai/



매거진의 이전글 6/11(목) Biz조간 뉴스브리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