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소를 몰고
지붕으로 올라가라카문
암 소리 말고
사다리를 지붕에 기대고
소를 델꼬 와 다리를 걸고
“아부지 아부지, 안 되는데요!”
카란다.
아부지 돌아간 지
십년도 넘었는데
곽중에 왠 아부지 생각.
밖엔 바람이 저리 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