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보는 한 해의 Awards
영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드라마 - 슬기로운 감빵생활
음악 -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책 - 안느끼한 산문집
슬픔 - 불안한 사람들과 흔들린 사회, 코미디언 박지선 님의 죽음과 그의 주변인들의 애도
기쁨 - 고요한 제주도, 퇴근 후 한강으로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가끔 사람들 만나기
획득 -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과 직접적 에너지, 안구건조
분실 -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이동 - 도보와 따릉이
장소 - 한강공원, 사내카페 짬
기계 - 아이패드와 cosy 블루투스 키보드
습관 - 책 읽기, 책 사기
도전 - 언제나 그렇듯 다이어트(아주 잠깐)
깨달음 - 회사와 일이 주는 행복
행동 - 부당성 짚거나 참거나
만족 - 생의 처음으로 겪어본 부의 축적
반성 - 여전히 게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