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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름 Nov 26. 2019

인스타그램광고, 제대로 할 것 아니면 하지마라.

스폰서광고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구글공식파트너사 바름입니다^^




11월, 12월 연말이 다가오면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위크, 연말 이벤트 등 정말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광고를 진행하고 계시죠. 대부분의 경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세일을 시작하니 우리도 따라서 하는 것처럼 남들의 영향을 받아 수동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죠. 체계적으로 기획이 된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이벤트를 짜고 광고 일정도 불규칙적으로 하다보니 광고비는 많이 쓰고 광고 효과는 보기 힘들게 되죠.



최근 저희 바름에 문의를 주신 분들이 바로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를 하던 업체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광고를 하고 비용만 많이 쓰면 효과가 나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 달리 정말 많은 업체들이 인스타그램 광고를 집행하기 시작했고 소비자들도 너무 광고성이 짙거나 소재자체가 안좋은 경우, 자신이 상관없는 광고의 경우는 눈길 한번 안주고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광고소재는 물론 정확하고 세밀한 타겟팅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 커지면서 SNS쪽 광고를 진행하려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인스타그램에서 하는 광고 혼자서도 해보고 대행사, 프리랜서 도움을 받고 진행을 해보았는데 쉽사리 나아지지 않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작게 쇼핑몰을 운영중에 있어요. 혼자서 해보려하는데 돈을 얼마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겁나서 혼자서는 시작을 못하겠네요.”




인스타그램광고의 경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인들 모두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정책에 위반되는 상품의 경우는 광고를 집행할 수 없죠.) 광고비를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 물론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광고비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노출을 많이 시켜줄 순 있지만 우리 브랜드의 맞는 고객들에게 노출되는 것이 아닌 다른층의 사람들에게 노출된다면 돈낭비가 될 수 있죠. 많은 비용이 아니라도 적당한 비용을 사용하면서 정확한 타겟팅과 정해진 목적/목표에 맞춰 광고를 진행한다면 광고 효율은 상상 그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광고 시작 전 현황
광고 시작 후 1달
광고 시작 후  2달


H업체의 경우 20대,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패션악세사리를 판매하는 업체로 대표님 혼자서 마케팅, 영업, 제작, 판매 등의 작업을 다 진행하고 계셨죠. 제품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던 업체였고 제품의 디자인과 질적인 부분이 모두 좋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반응이 좋았지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판매가 1달에 3건도 일어나지 않았죠. 



인스타그램 광고, 페이스북 광고, 온라인 마케팅 서적을 모두 사서 읽고 실제로 광고 비용도 쓸만큼 써보고 했지만 판매가 많으면 10건정도 밖에 나타나지 않았죠. 그러던 도중 저희 바름을 찾게 되었고 가장 먼저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이 봐야하고 그 사람들이 자사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구매를 일으키게 하는게 가장 좋은 전략이라 생각하고 모든 광고의 목적을 사람을 모집하는 광고 형태로 진행하였죠. 그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인지도 모른채 무작정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도록 광고를 집행하였죠. 또한 페이스북 픽셀(추적코드) 또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인스타그램을 통한 구매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지표조차 알수가 없었죠.



이렇게 진단이 나오고 어떠한 부분이 광고 효율을 떨어트리는 요소인지 원인 분석이 끝이나고 본격적으로 개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H업체만의 장점, 주요 타겟팅, 실제로 우리 콘텐츠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성향과 모수를 확인하면서 1주, 2주 개선해 나갔죠. 또한 광고비를 쓸 때 없이 많은 비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판단하여 기존에 진행하던 비용의 3분의 2정도의 비중으로 광고를 집행하였고 결국 결과는 1달도 되지 않아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돈을 써도 몇 달간 구매가 크게 일어나지 않던 것이 업체의 맞는 목표설정을 명확하게 하고 그에 따른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남들보다 한템포 빠르게 준비해나가면서 지금은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방향을 바꾼 상태입니다.




인스타그램광고, 단순하게 남들이 하는대로 똑같이하거나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100만원, 1000만원 광고비로 집행한다면 깨진독에 물붓기와 다름 없습니다. 단돈 30만원, 50만원을 광고비에 쓰더라도 목적/목표에 맞게 집행한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저희 바름에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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