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검색엔진최적화(SEO) 에이전시 바름입니다.
불황과 불경기가 지속되면 자연스레 ‘내수시장’보단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보통 빠른 기업들은 미리 그런 현상을 감지하고 해외를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성공할 순 없습니다. 국가별로 문화가 다르고 이용하는 플랫폼의 차이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국가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구글검색엔진’을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수출을 타겟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이 바로 ‘구글검색엔진최적화(SEO)’입니다. 오늘 바름에선 구글검색엔진최적화(SEO)와 관련된 다양한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약]
1. 주요 국가별 검색엔진최적화(SEO)의 중요성
2. 해외검색엔진최적화(SEO)와 국내검색엔진최적화(SEO)의 차이점
3. 해외검색엔진최적화(SEO)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 주요 국가별 검색엔진최적화(SEO)의 중요성
1)미국
구글검색엔진최적화(SEO)를 가장 많이 논하고 시도하고 있는 국가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에서 구글 시장 점유율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아직까지 검색엔진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CHAT GPT, 퍼플렉시티 등 답변엔진이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지도, 검색, 구매 활동의 대부분을 구글검색엔진에서 진행합니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들이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상위권에 사이트가 위치한다면 매출로 곧장 직결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키워드검색광고’ 하는 것처럼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필수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바름에서도 가장 많이 경험한 국가로 미국을 타겟으로 해외 진출 한다면 구글검색엔진최적화(SEO)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고 있는 기업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2)호주
호주 역시 미국만큼 구글검색엔진이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상당히 영향력이 높은 국가입니다. 호주의 특징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구글 플랫폼 내 전자상거래율이 높은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의류, 가전, 화장품, 생활용품 등 B2C로 이어지는 제품/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들이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 전문가 역시 ‘미국, 인도’와 더불어 가장 많이 포진되어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3)일본
일본은 다른 북미/호주/유럽과는 다르게 구글과 야후 재팬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네이버와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야후 재팬을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하거나 정보를 얻을 땐 ‘구글검색엔진’을 활용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야후 재팬과 더불어 구글검색엔진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쿠텐/큐텐’등의 채널을 통해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데 해당 제품 페이지도 구글검색엔진에 나오기 위해 노출시키기 위해 최적화 작업에 힘을 많이 쏟고 있습니다.
4) 유럽
유럽은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언어가 다양하고 EU 내 규정이 많기 때문에 검색엔진최적화를 진행함에 있어 다소 까다롭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자국어의 사이트도 함께 운영해야 하고 GDPR 규정과 같은 데이터 수집의 대한 프라이버시 인증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구글검색엔진최적화(SEO)를 접근하는 기업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이말은 즉슨 진입만 하게 되면 혜택은 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름에서 진행했던 사례 중 ‘동유럽’국가 내 구글검색엔진최적화(SEO)가 계획하고 세팅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많이 보냈습니다. 하지만 세팅이 되고 난 뒤부턴 우리가 원하는 대부분의 키워드를 빠른 시간내 선점해서 유입자를 늘린 경험이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한번 시도하면 오랜기간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유럽 내 최적화는 바름과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진행을 합니다.
2.해외검색엔진최적화(SEO)와 국내검색엔진최적화(SEO)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는 ‘검색엔진 알고리즘’입니다.
국내의 경우 ‘네이버, 다음’은 검색엔진마다 추구하는 방향이나 구조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 구조를 잘 지켜야 최적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네이버TV, 스마트스토어’ 등을 연계하는 것이 최적화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UI가 다르고 ‘웹사이트 영역’보단 ‘광고 영역’을 더 강조하고 최상단에 노출을 해주기 때문에 국내검색엔진최적화(SEO)를 할 땐 노출되는 키워드를 잘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바름 레퍼런스로 보았을 때 상세페이지 크롤링을 할 때 텍스트 보다 이미지, 영상이 오히려 더 잘 읽어가는 사이트도 있었습니다.)
반면 구글은 ‘광고 영역’보단 ‘양질의 좋은 콘텐츠가 있는 웹사이트 영역’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검색광고가 상단, 하단에 있긴 하지만 네이버, 다음만큼 전체 페이지를 도배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을 함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검색결과 페이지가 1페이지 인지 2페이지 인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1페이지(10위)권에 속하지 않으면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통한 효과는 크게 얻기 힘듭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한다고 처음부터 1페이지에 들어가게 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웹사이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차근차근 최적화만 잘된다면 계획한 기간내 1페이지로 올라오는 것은 가능합니다.
3. 해외검색엔진최적화(SEO)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타겟 시장조사 & 현지화 키워드 조사
바름에선 해외검색엔진최적화(SEO)를 시작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타겟 시장 조사’와 더불어 ‘현지화 키워드’를 찾습니다. 비즈니스 관련 키워드를 조사하다 보면 영문 키워드와 자국어 키워드의 의미가 충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실제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키워드는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꼼꼼히 조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현지화
그 다음 스텝은 ‘콘텐츠’를 최대한 현지화 시키는 것입니다. 현지 클라이언트의 경우 해당되진 않지만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기업의 경우 ‘한국식’ 웹사이트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콘텐츠도 ‘한국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먹히는 콘텐츠와 해외에서 먹히는 콘텐츠는 대부분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를 현지화 하는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구조화 작업
시장조사와 콘텐츠가 정리가 되면 구조화 작업을 시작합니다. 국내와는 다르게 콘텐츠가 모두 정리되고 난 뒤 구조화 작업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외에서는 색인반영 기준일이 국내와 차이가 있고 봇의 로직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조만간 콘텐츠로 발행하겠습니다.)
오늘은 해외검색엔진최적화(SEO)를 하기 위해선 어떠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바름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해외는 국내와는 노출되는 화면, 알고리즘이 다르다 보니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웹사이트를 어떻게 현지화 시키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잘 할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 에이전시 바름처럼 글로벌 경험과 SEO 전문성을 기반으로한 파트너를 잘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름의 SEO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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