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름 Dec 13. 2018

기업 해외마케팅 어떻게 할까요?

바름의 마케팅 미팅 스토리

최근 들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마케팅 문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제조, 수출 물류까지 다양한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져오고 있죠. 국내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며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현재 코트라(KOTRA)나 지역 공공기관에서도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의 경기 저하로 인해 주력산업 부진으로 위기에 처한 산업 위기 지역의 경우 코트라에서 해외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죠.


전자상거래 쇼핑몰, 그 밖의 기업 비즈니스는?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제품의 현지화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해외 마케팅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조업체의 경우 생산된 제품에 대해 몰을 구비하지 않은 경우 해외 마케팅을 어떻게 펼쳐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목적에 맞는 마케팅을 위한 방법

최근 바름의 문의 중 제조기업의 해외 마케팅 사례를 들여다보면, 특수한 산업의 기기, 기구 제조업체로 해외 바이어 및 신규 파트너들이 해당 기업을 쉽게 찾아오기 위한 마케팅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탐색과 구매가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가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해외의 새로운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할지 어려움이 많았죠.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자.

이 기업의 첫 번째 해결책은 홈페이지의 개선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해외 클라이언트의 방문을 고려하여 언어별 홈페이지를 제작하였지만 구글과 같은 글로벌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쉽지 않았습니다. 바로 웹 표준에 맞지 않는 홈페이지를 제작한 거죠.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의 경우에도 웹 표준을 고려한 웹사이트의 노출이 더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과 유사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보입니다.) 언어별로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지만 검색엔진이 알아보는 정보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홈페이지의 SEO개선은 검색엔진에서 우리 정보를 정확하고 풍부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바름 SEO Marketing

http://thebarum.co.kr/page/seomarketing


우리가 원하는 고객은 우리가 선택하자.

두 번째로는 최종 경로인 홈페이지에 우리가 원하는 고객을 찾아내어 초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었죠. 특정 산업(자동차, 해운 등)의 경우 일반적인 온라인 유저의 관심사와 다르기에 고객 오디언스 타깃이 정밀해야 합니다. 의미 없이 일반인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타깃이 좁혀져야 마케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타겟 국가별 오디언스 설정

예를 들어 선박, 조선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펼쳐야 하는 경우, 조선산업과 선박, 해운에 관심도가 높거나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유저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원하는 것이 마케팅 플랫폼들의 관심사 타겟팅이죠. 특히 구글과, 페이스북의 경우 이런 상세 타겟팅에 대한 데이터 지원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재 홈페이지 방문자를 분석하여 다른 마케팅 플랫폼에서 홈페이지 방문자와 유사한 유저들을 찾아내어 타겟팅된 마케팅을 펼칠 수도 있죠. 과거에는 온라인 광고가 많은 노출량과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면 현재는 개인화된 마케팅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원하는 고객을 찾아낼 수 있는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마케팅 기획 설계가 필요한 것이죠.


바름에 문의한 해당 기업의 경우 견적 외에도 마케팅 운영을 장기적으로 하기 위해 마케팅 분석부터 SEO, 마케팅 플랫폼 운영 시기와 비용을 일정에 따라 적용시기를 추천하는 계획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마케팅 일정 계획을 미리 확립하여 이슈 발생에 따라 갑작스레 마케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된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겠죠!


바름의 더 많은 소식 보기

주식회사 바름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 티스토리블로그


매거진의 이전글 해외마케팅,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