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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름 Feb 26. 2019

국내에서 해외 마케팅으로 날개를 달자

전 세계 어디에서든 우리 제품을 알 수 있게

정부, 지역자치단체에서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우리나라의 기업과 쇼핑몰들의 제품과 서비스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죠.

기업마당 지원사업 조회: http://www.bizinfo.go.kr/see/seea/selectSEEA100.do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까지 확보하여 감소하는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 전략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수출 시장을 뛰어든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을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한정된 비용 속에 점점 커지는 글로벌 시장 전체를 아울러 마케팅을 진행하기가 쉽지도 않습니다. 특히, 각 나라별로 지정된 담당자나 영업점을 내기 어려운 기업이라면 해외 마케팅을 운영해 쇼핑몰이나 비즈니스를 다루기 쉽지 않겠죠.


해외 마케팅, 국내에서 시작하자.

글로벌리제이션은 마케팅 영역에서 이미 우리 곁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구글 광고(GoogleAds), 유튜브, 페이스북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을 국내에서도 이용하고 있죠. 이런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 또는 지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시장 마케팅은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수시장에 국한된 형태를 취할 것이 아니라 우리 제품의 특장점에 따라 북미, 동남아시아, 아랍 등 다양한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마케팅 플랫폼은 글로벌 마케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해 서울에서 미국 보스턴의 잠재고객에게 손쉽게 다가갈 수 있죠. 특히, 이런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은 개인화된 마케팅의 영향으로 해외 마케팅은 과도한 비용 지출 없이 합리적으로 정제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타깃화 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을 시작한다면 초기 비용 부담 없이도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성과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해외 지역 또는 국가를 대상으로 시장 개척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국내에서 누구나 바로 해외 지역까지 시장 범위를 넓혀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죠.


해외마케팅 어렵지 않을까? 분석하세요!

다른 문화권과 언어에 따라 마케팅을 시작하려니 여간 답답한 게 아니죠. 해당 지역의 다른 언어, 문화에 따른 이질감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고요. 단지 온라인에 제품을 등록한다고 하여 해외 고객이 우리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지도 않을 건데 말이죠.


최근 개인화된 마케팅은 데이터 분석이 광고 시스템과 전략에 반영되어 다양한 잠재 소비자를 분류하고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더 구매력이 높은 유저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령, 우리 웹사이트에 방문자의 사용 언어에 따라 판매되는 제품, 유입 경로가 다를 경우 이를 분석해 구매율이 높은 유입 채널을 타깃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디지털 마케팅 시대의 마케팅 분석은 국내와 해외를 구분 짓지 않습니다. 매출 성장과 감소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분석해 합리적인 마케팅 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죠.


국내 vs 해외가 아닌 고객에 따른 해외 마케팅 전략

국내 시장과 해외시장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계속해서 새로이 뭔가를 구축하거나 마케팅 시스템을 추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이미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죠. 구글과 페이스북의 마케팅 시스템을 국내에서도 활용하여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광고를 집행하면서 말이죠.


이미 이용하고 있는 구글 광고나 인스타그램 광고 전략에 타깃 하는 지역이나 국가만 추가하여 마케팅 영역의 범위를 쉽게 넓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마케팅 성과를 분석하여 각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세분화할 수 있죠. 기존의 마케팅 전략의 성공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별 상세 타깃 전략을 구성하여 다양한 해외 마케팅 전략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마케팅 운영은 해외 마케팅 에이전시가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마케팅에 최적화시키세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우리는 홈페이지에 사용 언어를 추가하게 됩니다. 대부분 영문 홈페이지부터 시작하게 되죠. 그런데 단순히 번역된 형태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끝났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네이버 검색 포털의 광고 영역으로 인해 웹사이트 콘텐츠를 활용한 검색엔진의 효과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의 경우 대부분의 나라에서 구글 검색엔진을 이용하고 있으며, 구글은 SEO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를 선호하고 있죠. 검색광고나 여타 다른 광고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도 구글 검색 화면에서 자사의 제품이 노출된다면 어떨까요?



바름은 디지털 마케팅 운영/분석과 더불어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SEO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타깃에 따라, 키워드에 따라 홈페이지의 기능적인 부분부터 콘텐츠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려되는 SEO마케팅은 해외마케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웹사이트의 진정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합니다. 광고 비용의 과도한 투자 없이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의 개선만으로도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EO마케팅이죠.


바름은 해외 마케팅을 준비하는 클라이언트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운영 전략과 분석 노하우의 제공과 더불어 SEO마케팅을 통한 웹사이트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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