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인사이트 황정섭 매니저 강연
이번 글에서는 <KITAS 2022 X 소형가전쇼 X 서울 이컴쇼>에서 나누었던 빅인사이트 SS(Solution Sales) 팀 황정섭 매니저의 강연 내용을 조금 더 깊게 다루고자 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문가인 황정섭 매니저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케터의 업무 환경, 문제점과 해결 방안
성과 상승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가이드
Bigin Ads 고객사의 퍼포먼스 마케팅 성공 사례
(1) 매출을 약 2배나 상승시킨 프리미엄 재고 쇼핑몰 R사
(2) 매출을 약 630% 상승시킨 생활 가전 브랜드 M사
(3) 풀퍼널 마케팅으로 구매 전환율을 약 2배 상승시킨 패션 잡화 브랜드 M사
강연 내용은 실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된 만큼 많은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마케터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황정섭 매니저의 강연 콘텐츠는 목차에 따라 시리즈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중 첫 번째 챕터인 이번 콘텐츠에서는 현재 마케터의 업무 환경을 전반적으로 돌아본 후 성과를 높이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운영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KITAS 2022 X 소형가전쇼 X 서울 이컴쇼>에서 진행한 빅인사이트 황정섭 매니저의 강연 내용을 각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마케터의 업무 환경, 문제점과 해결방안
이 글을 읽고 계신 마케터님은 마케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빅인이 많은 고객사들과 여러 성공 사례를 만들면서 경험한 마케팅은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잘 전달하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다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혼자서 하는 마케터는 마케팅 본연의 목적을 쫓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빅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Bigin CRM과 Bigin Ads라는 두 가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Bigin CRM은 이커머스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며,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사이트 내에서 마케팅 액션을 하도록 돕는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Bigin Ads는 복잡한 광고 세팅과 반복적인 실험, 분석 과정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 광고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업무를 자동화하여 효율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은 Bigin CRM, Bigin Ads와 같은 솔루션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솔루션 활용은 전략적인 마케팅 운영 방안이 뒷받침되어야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영 전략 수립은 마케터 개인의 역량입니다.
그렇다면 마케터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운영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강연 주제에 따라 퍼포먼스 마케팅 영역에 집중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가이드
성과 상승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운영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할 때 가장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 부분은 타겟의 특성에 맞는 캠페인 소재를 제작하여 광고를 집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마케터가 새로운 광고를 시작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이기도 하지요.
이런 업무는 광고 매체에서, 혹은 Bigin Ads에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카탈로그 광고 기능이 있는데요.
등록된 상품의 수가 많거나,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하는 데에 리소스가 부족한 브랜드라면 상품 광고 자동화를 활용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CMF은 빅인이 여러 브랜드와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안해 낸 전략입니다.
콘텐츠 마켓 핏 찾기, 즉 CMF 전략이란 타겟의 성격에 맞추어 캠페인 소재별 소구점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인데요.
쉬운 이해를 위해 미니 선풍기를 판매하는 A 브랜드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A 브랜드는 광고를 세팅할 때 아래와 같이 타겟을 세 가지로 설정하였습니다.
[타겟 예시]
타겟 (1): 우리 브랜드의 미니 선풍기를 모르는 사용자
타겟 (2): 우리 브랜드의 웹사이트에 방문해 미니 선풍기를 조회한 사용자
타겟 (3): 미니 선풍기 카테고리에 관심 있는 사용자
위의 세 가지 타겟은 우리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다르게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타겟별로 다른 소구점을 활용하여 캠페인 소재를 제작해야 합니다.
[캠페인 소재 예시]
타겟 (1): 브랜드와 상품을 인지시키기 위한 기능 소개, 상품 이미지를 활용한 캠페인 소재
타겟 (2): 재방문 유도를 위해 실제 구매 고객의 디테일한 리뷰를 활용한 캠페인 소재
타겟 (3): 다른 브랜드에 비해 A 브랜드의 미니 선풍기가 가진 차별성을 강조한 캠페인 소재, 또는 미니 선풍기 카테고리의 상품을 묶은 카탈로그 광고 형식의 캠페인 소재
이처럼 타겟에게 알맞은 소구점을 찾는 작업이 바로 CMF 전략입니다. 타겟별로 캠페인 소재를 분류하지 않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 중인 브랜드라면 이런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풀퍼널 마케팅이란 신규 고객 유입부터 웹사이트 내에서 진행하는 CRM 마케팅까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마케팅의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풀퍼널 마케팅의 예시로는 A 상품 광고를 클릭해 웹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에게 A 상품과 관련된 혜택을 노출하는 연계 캠페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고객에게 통일된 경험을 제공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에 기여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혹은 CRM 마케팅만으로 성과를 높이기 어려운 브랜드라면 이 둘을 연결할 수 있는 풀퍼널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마케터의 업무 환경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전략 세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상황의 문제점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실무에 적용할 차례인데요.
세 가지 전략을 실무에 적용하기 막막하신 마케터 분들을 위해 다음 콘텐츠에서는 상품 광고 자동화 전략으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성공 사례의 주인공인 프리미엄 재고 쇼핑몰 R사는 어떤 문제점을 광고 상품 자동화 전략으로 해결했을까요?
광고 운영 리소스를 50% 이상 절약하고, 동시에 매출도 약 2배나 상승시킨 R사의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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