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은식
지금까지 이런 입담은 없었다, 이것은 드라마 얘기인가, 영화 얘기인가? 네~ 이병헌 감독입니다. 설 연휴, 엄청난 흥행 속도로 천만 관객을 훌쩍 넘은 영화 <극한직업>(2019), 본격 수다 블록버스터를 자처하며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 두 작품의 공통점으로는 엄청난 대사량과 재미 그리고 같은 감독의 연출작이라는 것이다. 구구절절 그러나 백발백중! 이병헌 감독과 브런치 먹으며 수다 한 번 떨어보고 싶다.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