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 정규환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를 향한 대안들이 구체적으로 눈에 띈 해였다. 카페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제도가 시행되는 등 피부로 와닿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과포장을 줄이는 미니멀리즘,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공장식 사육에 반대하거나 건강을 이유로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격주간 매거진 빅이슈코리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