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용한 Nov 09. 2018

고양이 급식소에 내린 단풍비

마당 급식소에 빨간 단풍비가 내렸다. 

고양이 체하지 말라고 단풍잎도 몇장 밥그릇에 띄워놓았다.



작가의 이전글 내 어깨 위의 고양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