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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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나온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문학동네)이
2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시집 2쇄는 첫 시집 이후 23년 만의 일입니다.
계속 쓸 것과 다음 책에 대한 격려로 알고...
기꺼운 마음으로 저녁 사료배달을 나갑니다.
※ 자세히 보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7585292
문학동네시인선 115번째. 이용한의 세 번째 시집. 총 4부로 나누어 담긴 55편의 시는 ‘인생’에서 시작해(1부 ‘불안들’), 2부의 ‘묘생’을 거쳐, 떠돌며 보고 느낀 허허로움과 충만함(3부 ‘코펜하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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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