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저쪽에 앉아 있는 고양이가 달고양이처럼 보여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
가장 어두운 입구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앉아 있는 한마리의 고요함.
feat. 「고양이 아가씨」,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에서
* 책소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7585292
문학동네시인선 115번째. 이용한의 세 번째 시집. 총 4부로 나누어 담긴 55편의 시는 ‘인생’에서 시작해(1부 ‘불안들’), 2부의 ‘묘생’을 거쳐, 떠돌며 보고 느낀 허허로움과 충만함(3부 ‘코펜하겐’)을 지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7585292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