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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 천사들.
심장을 폭행하러 이 세상에 왔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졸려....
꾸벅꾸벅 눈꺼풀이 무거운 천사들.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