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늘도 아깽이는 강제귀가

by 이용한

"이눔시키! 맨날 놀러나 댕기구,

밥때가 돼두 안들어오구.

커서 뭐 될래?"

"울 엄마 맞아? 맨날 잔소리.

아, 쫌만 더 놀다 들어간다구!"

오늘도 엄마에게 강제 귀가 당하는 아깽이.


[꾸미기]0-a872.JPG
[꾸미기]0-a873.JPG
[꾸미기]0-a874.JPG
[꾸미기]0-a823.JPG

#이정도면엄마가극성

keyword
작가의 이전글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