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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올해는 호박이 풍년이어서
가을까지 먹고도 이만큼 남았네요.
단호박은 물론 깜장호박에 방금 따온 노랑애호박까지...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