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에게 꽃이란

by 이용한


황매가 지천으로 피어서 오디에게 선물했더니

표정이......음, 놀랍지도 않다.....뭐 이런 표정이다.

[꾸미기]0.436.JPG


이번에는 왕꽃 선녀님 컨셉으로.....

[꾸미기]0.440.JPG
[꾸미기]0.441.JPG
[꾸미기]0.442.JPG
[꾸미기]0.443.JPG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함박꽃나무 꽃을 오디 이마에 얹었더니 꽃이 너무 컸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산목련이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해마다 5월이면 다래나무집 마당을 환하게 밝힌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 아이는 자라서(새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