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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Dec 21. 2016

"내 차례는 언제 오냐옹?"

"내 차례는 언제 오냐옹?" 

기다림이 길어지자 뒤에 있던 녀석이 밥 먹던 녀석 멱살을 잡고 끌어내더니 

드뎌 밥상을 독차지했다. 


(물러난 고등어의 입장: "멱살은 무슨....어차피 배가 불러서 그냥 물러나준 거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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