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에서 웃는 고양이

by 이용한


눈밭에서 웃는 고양이.


덩달이는 단짝인 봉달이가 전혀 하지 않는 습관이 있었는데, '눈밭에 머리박기'다. 딴에는 나를 만나 반갑다고 눈밭에서 발라당을 하는 것인데, 하필 눈밭에 머리를 푹 집어넣고 나서야 발라당을 하는 것이다. 혹시 이 녀석 발라당은 핑계고, 그냥 눈목욕을 하는 건가? 어쨌든 이렇게까지 눈을 좋아하는(싫어하지 않는) 고양이는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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