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에겐 팔이 열 개가 있어도 모자라죠. 보채고 우는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 재우고 나면 엄마는 녹초가 됩니다. 그렇게 아이 넷을 재우고 나면 수명이 4년은 짧아진 것 같죠. 잠든 아이들을 보며 엄마는 말합니다. 아이들은 잠이 들었을 때만 천사라고.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깽이는 하루 18시간 이상 자니까, 대부분의 시간이 천사라는 거잖아요.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등의 고양이 에세이를 썼던 이용한 시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13년간 가슴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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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