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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Oct 17. 2022

구절초 모델

호기심 많은 아쿠가 아침부터 담장에 앉아 구절초 꽃을 구경하기에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다행히 녀석은 그 자리에 앉아 '어디 한번 찍어 보시지' 하면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아, 멋진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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