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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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멀었는데, 여긴 야옹 열매가 제철입니다.
(다래나무집 고양이들은 특히 주목나무를 좋아했는데, 잎이 빽빽한 침엽수여서 은폐공간이 많기 때문이었다. 녀석들은 밑동을 타고 올라가 이 가지 저 가지에서 불쑥불쑥 나타나 지나가는 인간을 놀라게 하곤 했다. 꼭 크리스마스 트리에 고양이 장식을 한 거 같죠?)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등의 고양이 에세이를 썼던 이용한 시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13년간 가슴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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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