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용한 Aug 28. 2023

놀다가 강제귀가

"이눔시키! 하루종일 놀기나 하고. 밥 먹으라 불러도 안 오고. 퍼뜩 집에 안 가?"

"응, 안 가! 더 놀 거야."

결국 엄마에게 강제 귀가당하는 아깽이. 

(아, 사람이나 고양이나 애 키우는 건 정말 힘들어!)





작가의 이전글 이거 마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