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냥독대 고양이 사진이 연출 아니냐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저도 연출하고 싶습니다.
연출해서 한 열마리쯤 일렬로 앉히고 단체 식빵도 굽게 하고,
뉴진스 하입보이에 맞춰 안무 챌린지도 좀 시키고.....
하필 요 사진도 이가 빠진 듯 항아리 하나를 비우고 다섯 마리가 앉아서 좀 아쉽습니다.
저 뒤에 있는 턱시도를 저 빈 항아리로 옮기고, 부동자세로 앉혀놨어야 했는데....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등의 고양이 에세이를 썼던 이용한 시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13년간 가슴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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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