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아이는 자라서(1년후) 이렇게 됩니다.
: 먹을 게 없어서 총각무를 먹던 당돌이는 이후 꾸준한 사료배달 덕분에 제법 듬직한 고양이로 자랐습니다. 엄동설한에 아궁이에서 밤을 보내고, 동네의 중심인 황금영역을 2년간이나 지켜낸 당돌이는 동생인 순둥이와 어린 조카에게 영역을 물려주고 다른 곳으로 이주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에도 이 녀석의 풀스토리가 실려 있습니다.
#당돌이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작가는 스스로 ‘고양이 식당’이라 이름 붙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이용한 작가의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는 그가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