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체로 고양이는 시속 48km 정도로 달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건 캔을 따지 않았을 때의 속도이므로 무효다. 캔을 딸 때 고양이의 속도는 순간이동을 하므로 측정이 불가하다. 실제로 밖에서 놀고 있는 아톰에게 "밥 먹자!" 하면서 캔을 따면 정말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날아서 녀석은 순식간에 내 앞에 와 있다. 그것도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눈길을 달려서. 눈과 논두렁과 아톰이 만들어낸 그림같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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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작가는 스스로 ‘고양이 식당’이라 이름 붙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이용한 작가의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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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