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날이 추워지면 몸과 몸을 맞대 서로의 체온을 나눕니다.
그렇게 서로의 체온으로 이 혹독한 겨울을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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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한 작가, 그가 찍은 묘생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시리즈가 출간된다. 2024년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는 팔뚝을 갈아가며 고양이 앞에 엎드리며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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