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요정.
"역전 숲이 영역인 '여기'는 가끔 눈의 여왕 엘사로 오해받곤 하는데, 두 녀석이 사는 곳은 4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비슷한 점이 있다면 엘사만큼 미모가 출중하다는 것." <나만 없어, 인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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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한 작가, 그가 찍은 묘생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시리즈가 출간된다. 2024년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는 팔뚝을 갈아가며 고양이 앞에 엎드리며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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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