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징코는 당돌하다. 저보다 몸집이 두배나 큰 민식이가 옆에 오면 하악거리며 선제공격을 한다. 민식이 입장에선 징코가 가소롭기도 하고 싸움상대가 되지 않아 무시하는 편이지만, 동생인 역삼이가 징코에게 당할 때면(늘 역삼이가 상대가 안됨) 언제나 두배로 복수를 하는 편이다. 엄마로부터 독립해 형제도 없이(요즘 늘 함께였던 형제 밍코가 안보임) 혼자 당당하게 살아가는 징코와 하나 남은 동생을 지키려는 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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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한 작가, 그가 찍은 묘생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시리즈가 출간된다. 2024년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는 팔뚝을 갈아가며 고양이 앞에 엎드리며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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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