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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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고양이는 천대와 멸시 속에 살아가지만, 순간순간 묘생을 즐기기도 합니다. 특히 정기적으로 급식을 받는 고양이들은 먹이를 찾으러 다니는 수고를 던 만큼 자신만의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기곤 합니다. 오래전 희봉이와 깜냥이는 이맘때처럼 산수유꽃이 피면 자주 꽃구경에 나서곤 했습니다. 아예 나무에 올라가 본격적으로 꽃놀이를 즐기기도 했죠. 사람도 고양이도 배가 부르고, 여유가 있어야 여가생활을 즐기는 법입니다.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