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방울이는 자라서

by 이용한


이 아이는 자라서(11년후) 이렇게 됩니다.


(전원고양이로 14년을 할머니 곁에서 살던 방울이는 지난해 여름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전원할머니께서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시기 며칠 전에 방울이가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녀석의 소풍은 분명 아름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꾸미기]0-3503.JPG
[꾸미기]0-3504.JPG


http://aladin.kr/p/4qasN


keyword
작가의 이전글요즘 유행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