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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Jul 13. 2017

남매 상봉

서로 독립을 한 뒤로 먹고 사는게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남매가 

오랜만에 급식소 앞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을 나누고 있다. 

식사 끝나면 어디 가서 둘이 손 꼭 붙잡고 밀린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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