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잠에 빠져 츄르 먹는 꿈이라도 꾸는 걸까?
대(大)자로 누워 자면서 혀까지 낼름거린다.
꿈 속에서 츄르라도 받아먹는 것이렸다.
이 녀석을 앞에 두고 한참을 앉아 있었더니
녀석이 무슨 낌새를 챘는지, 실눈을 뜨고 나와 눈을 맞춘다.
뜬금없이 잠에서 깨어 까꿍놀이도 한다.
"이 구역의 이쁜이 잠 깼다옹!" 하면서...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