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골 둑방에 하얀 솜뭉치가 앉아서...
이 녀석은 작년 이맘때부터 우리집에 밥 먹으러 오는 흰둥이(수컷, 지난 겨울에도 한번 소개한)인데, 이 구역의 대장인 여포(노랑이)의 감시 속에서도 1년째 드나들며 길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외모로 봐선 누군가 버리고 간 유기묘같은데, 저렇게 털관리며 몸관리도 제대로다.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