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둑방에서 토끼가 한마리 뛰어가는 걸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집 단골 삼색이의 아이였네요.
보자마자 심쿵!
보나마나 이 아이의 아빠는 역시나 급식소에 단골로 드나드는 흰둥이겠지요.
이런 천사표 아이가 지옥같은 한겨울의 길 생활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겨울 나고 봄에 또 보자.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