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이 내린 급식소의 아침 풍경.
아옹다옹 한바탕 조식모임이 끝나고
하나 둘 급식소를 떠났지만,
어떤 녀석은 지각을 하고도 어슬렁어슬렁 여유를 부리고,
또 어떤 녀석은 지붕 위로 올라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
시간이 멈춘 풍경.
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