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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한 Aug 09. 2016

엄청 당당한 고양이

엄마는 나의 롤모델.

"잘봐. 사료를 얻을 때조차 이렇게 눈에 힘을 빡~! 당당함을 잃어서는 안돼. 알았지?"

"응, 엄마! 맡겨놓은 거 받아내듯 일케 힘을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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