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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다 Jan 14. 2023

글을 읽자.

어딘가 남아있는

나도 모를 응어리


애써 웃어보려해도

풀리지 않는 마음


이유 모를 울음이 터질 땐


글을 읽자


토닥여줄 이가 필요한 당신에게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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