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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다 Jun 27. 2018

집이 그립다.

문득 가족이  보고싶은 밤이다.

처음 엄마랑 떨어져 있던 때가 언제였을까?

아마 이모집에 놀러갔을 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어릴 때는 몰랐다.

힘들면 가족이 생각나고 집이 그립다는 것을.


요즘들어 가족이 그리울 때가 많다.


오늘은 가족의 따스한 품이 그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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