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성일 Oct 25. 2021

<단어의 진상>을 출간하다

오래간만에 브런치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글을 못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준비하던 게 있었습니다

추진하던 그 일이 이제야 이루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브런치에 써 오던 <단어의 진상>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간이라 처음 알았지만 글을 모아 책을 내는 게 그냥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어떤 형식으로 낼지

일러스트는 어떻게 넣고 어떤 작가를 구할지

무얼 빼고 무얼 넣을지

추천사는 누구에게 부탁할지

표지는 어떻게 할지 

한 줄 문장을 따로 넣을지 말지 등

교정을 봐주고 편집까지 고민해준 박정미 작가는 물론 출판사와도 무수한 협의 끝에 책이 탄생했습니다

그 기간이 6개월 정도는 걸렸습니다

아무튼

나름 독특하고 편하고 재미있는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브런치 글과 진짜 책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 주시고요

많은 응원과 구매 부탁드립니다^^



작가의 이전글 단어의 진상 #6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