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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이터파머 DataFarmer Jul 12. 2018

의료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투자 집중


△의료 AI 개발 업체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한 벤처 업종인 의료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에게 투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루닛이 1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국내 의료 영상 인공지능 분야 헬스케어 업체들이 벤처캐피탈 자금을 확보, 개발 중인 제품의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 헬스케어 개발업체 루닛은 최근 국내외 7개 VC로부터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루닛은 현재 개발중인 의료영상 AI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출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벤처캐피탈 인터베스트 주도로 소프트뱅크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5곳을 포함하여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 기존 시리즈 A에 참여했던 미국 실리콘밸리 포메이션 8(Formation 8)이 추가 투자를 집행했으며 중국 최대 VC인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이 참여하면서 루닛의 글로벌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https://www.e-healthnews.com/news/article_view.php?art_id=15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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