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잇미 Aug 30. 2017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반려견을 위한 훈련!

크레이트 훈련법 배우기!

안녕하세요  
건강한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만드는  
바잇미입니다! 

'강아지가 집안을 어지럽혀요. 어떡하죠?' 
집안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죠 ㅠㅠ 

하루종일 집안에 갇혀 있는 것은 
반려견들에겐 상당한 스트레스 입니다. 

그래서 무료함에 못 이긴 반려견들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마구 물어 뜯게 되는데요. 
특히 이갈이를 할 시기의 반려견들은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져요 !


그.래.서!
이런 반려견의 행동을 교정할만한 훈련법을
바잇미가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바로 
'크레이트 훈련법'입니다.
크레이트 훈련은 강아지에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크레이트는 대부분 이동장으로 준비를 하는데, 
반려견이 몇 달 간의 반복훈련으로  
크레이트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전까지는 이동장으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럼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져있는데,
단계마다 일주일씩 지속해서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첫 번째 단계입니다!
밥도 크레이트 안에서 먹게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일주일간 반려견에게 첫 번째 단계를 반복해주시고~

다음 단계에서는 
열어놓았던 윗뚜껑을 닫아주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 한 주 동안은 
잠깐씩 문을 닫는 시간을 서서히 늘려줍니다!

크레이트 훈련에 익숙해진 반려견들은 심리적인 안정을 갖게되어
집안을 어지럽히는 행동을 조금씩 고칠 수 있게됩니다!

평상시에 반려견에게 충분하게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것도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서 
이러한 행동들을 쉽게 고칠 수 있다고 하네요 ~ 

우리 모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반복적으로 시도해주어서 
반려견들이 심리적 안정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견주가 됩시다!
그럼 안뇽~

작가의 이전글 나이 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